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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[우아한테크PRO]를 마치며
    학습/프로젝트 2022. 7. 11. 13:19

    배운점

    좋았던점은 리뷰분들의 피드백을 통해 공부의 방향을 정할 수 있었다.

    크게 리펙토링 미션과 인프라 미션이 존재했다.

     

    리펙토링 

    도메인과 디자인 패턴에 대해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다. 

    이전 회사에서 컨벤션에 대한 공부는 해왔지만, 전체적인 코드의 설계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.

    잘 짜는 코드가 무엇일까? 고민해왔던 해답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이였다.

    특히 리뷰어 분들의 리뷰에서 힌트를 많이 얻을 수 있었다.

     

    인프라

    평소 궁금했던 도커와 AWS대해 공부할 수 있었다.

    AWS는 예전에 배웠던 CISCO 장비의 분할과 비슷해서 공부할 때 CISCO장비와 매칭하면서 공부하니 더 재밌게 할 수 있었다.

    또한 도커의 기능을 조금 이해할 수 있었다.

     

    ** 같은 로직에 대해 다른 코드를 참고할 수 있었다.

    틈틈히 다른 분들의 코드도 봤다.

    리뷰어 분들이 힌트제공만 해주시는것이 아니라 칭찬같은 리뷰도 달아주셨던 코드를 집중적으로 참고했다.

    그 중에서 도메인에 구조에 맞게 기능적으로 분할하여 설계한 부분에 많은 칭찬이 달린것으로 봐서 도메인을 잘 나누는 연습을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되었다.

     

    아쉽게도 마지막 2개의 미션은 완료하지 못했다. 

    하지만 배운점은 많았다.

     

    1. 개발

     - 문서 작성

     -  ATTD ( 테스트 코드 우선 개발 )

     - 서비스 분할 ( 도메인 중심의 사고 ) 

     - 자바 컨벤션

     - 디버그

     - 도커

     

    2. 테스트 코드의 중요성 

     - 도메인 테스트 ( RestAssured )

     - 인수 테스트 ( Mock )

     - 단위 테스트

     - 깨지기 쉬운 테스트 지향

     

    3. 성능 및 모니터링

     - K6 부하테스트 

     - JWT Find시 무분별한 stream 찾기보단 findById를 이용

     - aws 모니터링

     

    끝으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던 시간이였던것 같다.

    대학생 이후로 가장 열심히 코딩한 9주였다. 출장과 여행, 세미나에가서도 새벽까지 코딩하고 남들보다 일찍일어나 리뷰사항을 반영했던것 같다.

     

    또한 이 미션의 시작으로 겉핥기였던 Spring과 인프라에 대해 깊은 지식을 쌓으려고 한다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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